KT 사장 이석채 장관시절부터 능력 인정

KT 이석채 사장 장관시절부터 탁월한 능력 인정
대한민국 2대 정보통신부 장관을 보내셨던 지금의 KT 사장이신 전 이석채 장관...
요즘 고위 공무원 출신 CEO가 이끄는 기업이 주목받고있다.
올레 경영으로 2009년부터 혁신적인 경영에 돌입한 전 이석채 장관
장관 시절에서도 이석채 사장님의 카리스마는 빛났다고 한다.


고위 공무원 출신 CEO가 뜬다
최근 경쟁이 치열한 통신시장의 대표기업인 KT와 LG텔레콤은 모두
고위 공무원 출신 CEO가 이끌고 있다.
이석채 KT 사장은 행시 7회로 공직에 입문, 경제기획원 예산실장, 농림수산부 차관,
재정경제원 차관을 거쳐 1996년 2대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다.
1997년 청와대 경제수석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뒤 10여년 만에 '통신판'에 복귀했다.


KT(이석채 사장)는 올해 매출 20조원(KT 기준)을 목표하고 있다.

‘유무선융합(FMC)’ ‘쿡TV스카이라이프’ ‘아이폰’ 등 융합시장을 선도하고
기업시장에서 적극적인 활로를 모색하면 가능하다는 게 이석채 사장의 생각이다.
경영혁신과 기업문화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영효율을 극대화하고
3조2000억원을 새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폰 확산에 대비해 전국 84개 시에 와이브로망을 구축한다.
기업 쪽에서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업솔루션과 FMC 등 신성장사업 위주로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한국 100대 CEO] 이석채 KT 사장 
 ‘올레경영’으로 보수경영 확 바꿨다
 
 “한국에서 관료는 흔히 영혼 없는 존재로 묘사된다.
하지만 30여년간 공직에 몸담았던 이석채 사장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비즈니스 리더로 손꼽힌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이석채 KT 사장에 대해 내린 평가다.
FT는 “이석채 사장은 당초 기대보다 훨씬 급진적인 비즈니스 리더이며,
애플 아이폰 도입 등으로 한국 통신시장을 뒤흔들어 놓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이석채 KT 사장은 통신공룡으로 불리던 KT 조직에 변화 바람을 쉴 새 없이 불어넣은 혁신 전도사로 손꼽힌다.
지난해 사장으로 부임하자마자 숙원이던 KT와 KTF 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당초 산정한 합병비용인 1조7000억원에 훨씬 못 미친 2980억원으로 통합에 성공했다.
또한 통합 KT의 새 비전과 역발상 의지를 담은 ‘올레(Olleh)’ 브랜드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심는 데 성공했다.
올레 브랜드는 즉시 시장에서 주목을 끌었고 젊고 역동적인 KT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데 큰 몫을 했다.

기업이미지뿐 아니라 IT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데도 앞장섰다.


‘컨버전스(융합)’를 앞당기기 위해 유무선 융합 서비스인 홈FMC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FMC는 집전화·휴대폰·PC를 휴대폰 하나로 결합해 통신비용 절감을 꾀하는 서비스로 경쟁기업들을 앞서나갔다.

통신시장에 최대 화젯거리로 떠오른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된 것은 이석채 사장의 최고 작품으로 손꼽힌다.
아이폰은 삼성전자·LG전자가 주축이 된 단말기시장에 파장을 촉발했다.

또한 스마트폰·무선인터넷·앱스토어 등 모바일 콘텐츠 분야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협력업체와 상생’에도 방점을 뒀다. 이석채 사장은 “KT와 사업하면 망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불필요한 관행과 비리는 버려야 한다”면서 협력사 간 관계를 뿌리부터 완전히 재정립하라고 주문했다.
KT 내부에서도 투명경영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사내 기강을 확립했다.

이석채 사장은 자사 상품을 직접 써보고 피드백을 주는 CEO로 유명하다.
쇼옴니아, 아이폰 등 휴대폰 세 개를 동시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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